(인천=임영화기자)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858번(인-4925/ 23일 발열, 인후통, 두통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5일 관내 소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859번(인-4926/ 23일 인후통, 가래 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8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5일 남동구 보건소에서 방문 검체 채취 후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860번(인-4928/ 24일 오한, 두통 등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5일 남동구 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861번(인-4935/ 24일 근육통, 오한 등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85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5일 남동구 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6일‘양성’판정을 받았다.
862번(인-4936)확진자는 남동구 85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5일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6일‘양성’판정을 받았다.
863번(인-미배정/ 25일 발열, 기침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25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26일‘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