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와 부산 일대 수요자들 방문 줄이어
[경인매일=황성규기자] 쌍용건설이 지난 8일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에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지역, 면적별 예치금 조건만 만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할 수 있다.
청약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26일 당첨자 발표 후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총 253가구 규모이며, 단일면적인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덜었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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