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부터 진행되어 10년째 꾸준히 활동, 이번 방문으로 100회차 진료
-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일환, 강원도 고성군 지역 주민 대상으로 진료 나서
-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일환, 강원도 고성군 지역 주민 대상으로 진료 나서
[경인매일=황성규 기자]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00회차 진료를 맞아 이번에는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했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현종오 대외협력이사, 송호택 자재ㆍ표준이사, 강원도치과의사회 변웅래 회장 등의 의료팀과 샤롯데 봉사단을 포함한 총 봉사 인력 10여명을 구성하여, 고성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하였고, 자일리톨껌 등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부터 올해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매월 1회씩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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