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월호 방향을 제대로 찾아야 한다 세월호 방향을 제대로 찾아야 한다 ■세월호 참사 10년, 100년이 가도2014년 4월 16일 진도 팽목항 앞에서 침몰한 세월호,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희생된 사상 초유의 해양참사였다. 그리고 적어도 수년간은 안산시가 한집 건너 한집은 초상집이었고 누구 하나 감히 큰소리로 웃지도 못하고 건배는 물론 선거 때 후보들조차 침묵 속에 유세 운동조차 하지 못했다.안 그래도 어려운 지역 경제는 상권의 초토화에 거리마다 만장이 나부끼는 상갓집 분위기에 경기도 안산은 이중고를 겪었다. 그렇게 한해 두해 이제 8년을 넘어 10년을 향하고 있는데 앞으로 100년 전국 | 김균식 화랑지킴이 대표 | 2022-12-12 18:16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과정 허위 발표" 윤화섭 안산시장 추모시설 절차 문제 '수면 위로'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과정 허위 발표" 윤화섭 안산시장 추모시설 절차 문제 '수면 위로' [경인매일=김준영기자]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투척했다가 화제를 모은 긍정의 힘 정창옥씨가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과정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이 허위로 발표한 사실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25일 오전 11시 안산시청 청사 현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정창옥 씨와 코로나피해연대 김두천 회장, 전지영 사무국장 등 관계자 약 7명이 참석해 세월호 추모공원건립 관련 문제점과 안산시의회에서 이를 항의하다 신발을 던진 혐의로 고소당한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견에서 정씨는 “지난 2018년 11월 안산시 단원구 화 사회 | 김준영 기자 | 2021-11-25 18:10 [기획]4.16생명안전공원을 둘러싼 대립과 갈등 #2 [기획]4.16생명안전공원을 둘러싼 대립과 갈등 #2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장 후보 당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4.16가족협의회·화랑지킴이·화랑시민행동 등 화랑유원지 공원 내 설립 찬반단체와 개인 및 건축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25인의 위원회를 구성했다.이들은 총 5차례에 걸친 회의를 가졌으나 위원회에서는 의견 대립만이 있었을 뿐 자문위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의견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25인 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한 자유한국당 강광주 의원의 말에 따르면 “위원회를 구성할 당시 사회 | 윤성민 기자 | 2019-04-12 12:56 [기획]4.16생명안전공원을 둘러싼 대립과 갈등 #1 [기획]4.16생명안전공원을 둘러싼 대립과 갈등 #1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5년. 세월호의 아픔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그 세월호의 아픔은 화랑유원지를 두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수년째 민민갈등이 첨예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화랑유원지에 '4.16 생명안전공원'을 건립하려는 계획을 확정했다.현재 정부·안산시의 사업 추진 방향과 안산 시민들 간 이견이 상당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이 과연 시민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오고 있으며, 이해당사자들과 이를 지켜보는 입장은 어떠한지 차근히 되짚어 본다.(편집자 주) #화랑유원지에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진행 사회 | 윤성민 기자 | 2019-04-12 12: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