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이북도민연합회와 함께 이북도민의 망향의 한 위로해 인천시, 이북도민연합회와 함께 이북도민의 망향의 한 위로해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는 지난 1일 미추홀구 수봉공원 망배단에서 인천지구 이북도민연합회(회장 이인철) 주관으로 북녘 가족들의 안녕과 남북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2023년 한식 맞이 망향대제’를 봉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망향대제에는 김기찬 황해도도지사를 비롯해 이인철 이북도민연합회장, 이봉락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 차홍열 이북5도인천사무소장과 이북도민 및 북한이탈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박덕수 행정부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고향을 지척에 두고도 가지 못하고 명절 때마다 이곳에서 망향의 한 인천 | 김정호 기자 | 2023-04-02 20:20 인천시,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테마노선 개방 인천시,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테마노선 개방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가 9월 16일 부터 12월 18일 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군 테마노선을 개방한다.18일 시에 따르면 디엠지(DMZ)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만들고 있는 길로, 참가자들은 ‘테마노선’을 걸으며 비무장지대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그중 강화군 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 → 강화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철책선 도보길 → 불장돈대 → 대룡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다.강화군 테마노선의 이동거리는 철책선 도보 인천 | 김정호 기자 | 2022-08-18 21:36 인천시, 디엠지(DMZ) 평화의 길’강화군 테마노선 개방 인천시, 디엠지(DMZ) 평화의 길’강화군 테마노선 개방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는 11월 20일부터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의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개방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따라,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위축된 지역관광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강화군 노선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신규 테마 노선으로 △강화전쟁박물관 △강화평화전망대 △의두분초 △대룡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마련됐다.강화군 테마노선의 이동거리는 철책선 도보길 약 1.5km를 포함해 총 61.1Km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이동 중에는 관광해 인천 | 김정호 기자 | 2021-11-15 01:31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찬회 개최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찬회 개최 (안양=김두호기자)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27일부터 1박 2일간 강화도에서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에서는 의정활동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예산, 행정사무감사 기법 그리고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에 대한 강의(강사 문수곤)을 들었으며, 참여한 모든 의원들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강의에 임했다.강의에 앞서 방문한 교동도 망향대는 한국 전쟁 당시 피난 온 실향민들의 생활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그분들의 아픔 또한 가슴 속 깊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또한, 의원 일동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 경기서남부 | 김두호 기자 | 2020-10-29 10:20 한국관광공사, 언택트관광지 100선 內 인천 언택트관광지 10선 선정 한국관광공사, 언택트관광지 100선 內 인천 언택트관광지 10선 선정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관광공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코로나19를 피해 인파가 비교적 적고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을 소개했다.이는 한국관광공사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에서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곳을 선정‧발표한 것으로, △야외관광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충족하는 곳들이다. 공사는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여 인천 | 김정호 기자 | 2020-07-02 00:43 [남북접경지역을 가다] ③남북분단의 역사가 숨 쉬는 섬 ‘교동도’ [남북접경지역을 가다] ③남북분단의 역사가 숨 쉬는 섬 ‘교동도’ 교동도 최북단에 조성된 망향대에서 북한을 바라보았지만 사람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망원경으로 보이는 북한의 모습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건물의 형태만 또렷이 보인다. 망향대에서 북한까지는 직선거리로 3km 남짓. 교동도 전체를 둘러싼 철조망이 가로막지 않았다면 교동도에서 북한의 연백군까지는 나룻배로 30분이면 닿을 거리다. 망향대 주변에는 고향을 그리다 끝내 유명을 달리한 실향민들의 무덤이 고향 땅을 향하고 있다.망향대에서 건너보면 연백군은 진산인 비봉산과 남산, 남대지 등 드넓은 연백평야가 눈앞에 전개되어 소리를 지르면 북한 사회 | 박정훈 기자 | 2019-07-05 17:37 인천 평화관광 스토리책자 발간 <평화, 인천을 너머> 인천 평화관광 스토리책자 발간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남북정상회담으로 더욱 열기가 고조된 평화협력시대를 맞아, 인천 평화관광 스토리텔링 책자인 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사이에 두고 북방한계선(NLL)으로 나뉘어있는 인천 강화·교동도 및 서해 5도를 대표하는 백령·대청·연평도에 있는 주요 관광지 소개와 함께 6·25 전쟁 당시 북한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의 이야기와 생활상 등이 인천 | 김정호 기자 | 2018-10-11 17: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