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지난 15일 시내 주요교차로 및 길목 등에서 ‘엔진 STOP’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엔진 STOP’캠페인은 최근 고유가 및 고환율에 따른 경제침체로 물가불안 등 서민생활이 어려워져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습관을 개선하여 석유소비를 줄이고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캠페인으로 운전자 및 행인들에게 ‘정차 시 공회전 안하기’, ‘급출발,

오산시는 지난 14일 시민회관에서 이기하시장, 윤한섭시의회의장,박신영노인회장과 어르신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갖고 실버가요제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발전 기여자 및 모범노인 등 17명이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기관의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이 끝나고 개최된 실버가요제는 12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

제5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지난 12일 마라톤 매니아, 시민과 자원봉사자 등 2만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도약하는 살고 싶은 도시 오산종합운동장에서 힘차고 우렁찬 함성 속에 출발했다. 이번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에는 하프마라톤 485명, 10Km 1,118명, 4Km건강달리기 8,734명 등 10,337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

오산시가 서울대 병원과 건립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10일 서울대 치대병원과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오산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울대 치과병원과 치과병원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열고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기하 오산시장, 장영일 서울대 치과병원장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추진되는 오산 서울대

오산시가 지나친 옥외광고물로 인해 건물의 외관이 파괴되고 보행자의 시각 환경을 혼란하게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 홍보책자를 제작해 배부한다. 오산시는 시민 및 광고주의 간판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해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간판사진과 적법한 간판 표시방법 안내, 기타 옥외광고물관리법 해설 등을 수록한 책자

축구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생활축구의 활성화를 위한 2008 오산시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5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이기하시장과 윤한섭시의회의장, 축구 동호인과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장기 축구대회는 27개 동호인팀이 참가해 오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3개 보조구장에서 열렸으며 개회식에서는 축구인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헌신적인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일환으로 추진한 어린이 쉼터가 주민의 호응 속에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수범이 되고 있다. 오산시에서 6개 마을을 시범으로 추진한 사업 중 가장 먼저 결실을 맺은 수목원 마을의 어린이 쉼터 운영은 마을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주민이 화합하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수목원마을이 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문화 공간

전문 신고꾼에게 노래방에서 술을 팔고 접대부를 알선하는 등 불법을 저지르게 유도당해 기소된 노래방 업주가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대한법률구조공단 수원지부에 따르면 이모 씨 등 2명은 지난해 9월 오산시 소재에 김모(28) 씨가 운영하는 한 노래방에 손님으로 들어가 여성 도우미를 불러달라고 했으나 김씨는 이를 거절했다.그러던 중 갑자기 여성 2명이 노래

오산시는 24일 종합운동장에서 이기하 시장과 보육시설 아동, 종사자 등 2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속놀이 체험 학습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전후해 보육시설 아동에게 잊혀져 가는 전통 민속놀이를 학습하게 하여 보육시설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건전한 놀이문화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기차기, 엿치기, 투호, 씨름, 널뛰기 등 민속놀이

도는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일환으로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7 곳을 추가 지정했다. 이로서 도내 뉴타운은 18곳에서 25곳으로 증가하게 된다.도는 정부가 발표한 ‘9.19 주택정책’의 후속조치로, 올해 안에 3곳을, 내년까지 4곳을 각각 지정할 계획이다.도에 따르면 올해 지정되는 뉴타운 지구 3곳은 ▲오산시 오산지구(면적 215만7천㎡) ▲김포시

정부가 발표한 8.21대책으로 신도시 추가 건설이 확정되면서 인천 검단, 오산 세교지구 일대가 이번 주 큰 폭으로 올랐다.특히 오산은 용인, 화성 등 주변 지역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재개발 사업지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던 인천지역도 검단신도시 추가 지정으로 신도시 개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반면에 서울 강남권은

대한주택공사는 오산시와 신·구도시의 균형발전에 공동참여하기 위해 27일 오전 오산시청에서 ‘오산시 균형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은 세교지구 등 신도시 조성을 위한 택지개발사업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데 반해 상대적으로 소외돼온 오산시의 기존 시가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이에 따라 주공과의 재정

“열병합발전소 주 연료 가격인상이 원인”“올 11월 인상분 23.2%는 인상 않겠다”오산시의회가 아파트 난방료 인상에 대한 민원이 쇄도하면서 인상과 관련한 재검토를 업체에 요구했다. 오산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장실에서 대성산업(주) 코젠사업부 대표자와 면담을 갖고 원동, 부산동, 오산동, 가수동 일대의 아파트에 대한 과도한 난방료 인상을 재검토해 줄 것을

오산시 물향기 수목원에서 ‘제18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가 열렸다.시는 12일 열린 개막식 행사에 김문수 경기도지사, 하영제 산림청장, 이기하 오산시장을 비롯해 1천여명이 초청해 행사를 축하했다.김 지사의 개회사로 시작해 우수 무궁화 분화에 대한 시상식, 무궁화 떡 나누기, 독도사랑 10만 엽서 적기 순으로 진행된 개막식에서 김 지사와 하 청장은 개막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