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련통운㈜,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우련통운㈜,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 황성규 기자 20nise@naver.com
  • 승인 2022.09.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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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물류 전공의 우수 인재 확보 및 맞춤형 산학협력 수행
우련통운이 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학장 한해진)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우련통운
우련통운이 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학장 한해진)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우련통운

[경인매일=황성규기자] 우련통운이 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학장 한해진)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물류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기술교육 체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적극적 인적교류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물류 전문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물류산업 전 분야의 경쟁력 강화 및 변화에 대응하고자 준비됐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물류기술 공동연구, 개발 및 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정보 교환 및 협력 △졸업 및 수료생에 대한 취업 지원 및 정보교환 △국가 및 기업체 발주 연구 프로젝트 공동참여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우련통운은 1945년 설립한 인천항을 대표하는 향토 종합물류기업으로 항만물류발전과 신규 고용창출 등 물류사업과 지역사회 기여에 힘을 쏟고 있다. 우련통운 관계자는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스마트물류과와 물류산업 분야의 공동연구 및 개발, 정보공유, 인재발굴 등의 협력을 통하여 물류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스마트물류과는 4차 산업시대의 ICT 및 스마트기술을 물류관리 및 경영 분야 등 전반에 적용 및 운용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교육을 2년제 대학졸업자 이상 학력소지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이테크과정으로 구성됐다.

학과장(구병모 교수)는 업무협약을 통해“우련통운의 미래기술 개발과 글로벌 인재육성에 함께 함으로서 우리대학 학생들이 좋은 일자리를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양기관간 산학협력 분야도 확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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