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진에어, 김해 출발 ‘코타키나발루 여행’ 선봬
노랑풍선-진에어, 김해 출발 ‘코타키나발루 여행’ 선봬
  • 황성규 기자 20nise@naver.com
  • 승인 2022.11.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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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직항 탑승... 내년 3월까지 매일 출발 가능
노랑풍선X진에어, 부산에서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사진 = 노랑풍선
노랑풍선X진에어, 부산에서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사진 = 노랑풍선

[경인매일=황성규기자] 노랑풍선이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직항 상품을 담은 ‘진에어와 함께! 코타키나발루’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다음달 23일 진에어의 부산-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 3월까지 매일 출발하는 7개 테마 상품으로 구성했다.

상품은 2인부터 출발이 확정돼 취소에 대한 고객 부담을 줄이고,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국립해양공원 호핑투어를 포함해 즐거움을 배가 시킨 것이 장점이며 유일정을 포함한 패키지, 골프 패키지 등 다양한 테마 상품과 다수의 호텔 옵션을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유일정을 포함한 패키지의 경우, 호텔에 따라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치맥 세트와 디너 뷔페(그란디스) △씨뷰 룸 업그레이드(샹그릴라 탄중아루) 등 풍성한 특전을 제공한다.

골프 패키지 상품은 지역 내 유일하게 야간 티업이 가능한 ‘수트라하버 마리나&골프클럽’을 이용하며, 그린피 및 버기피를 포함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 까왕 반딧불 투어와 석식을 제공해 보다 다채로운 여행을 설계했다.

상품별 관광 일정은 △영국의 식민 역사가 남은 ‘제설턴 포인트’ △현지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야시장 투어’ △해수욕과 스노클링의 성지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 △독특한 외관을 가진 랜드마크 ‘사바주청사’ 등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주요 명소로 구성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진에어의 부산-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을 기념하며 대구 및 경상도 지역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남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에서 따뜻한 겨울을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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