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30일까지 매일 출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탑승으로 편안한 이동 가능
[경인매일=황성규기자] 노랑풍선은 29일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여행을 꿈꾸는 허니무너들을 위해 발리 최고급 풀빌라에서 펼쳐지는 ‘하이엔드 아만 리조트 컬렉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허니문 예약률을 보이고 있는 발리의 최고급 풀빌라에서 보다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허니문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비밀 별장으로 불리우는 아만계열 리조트는 하이엔드 5성급으로 아만빌라 누사두아 ▲아만킬라 만기스 ▲아만다리 우붓 등 3가지 리조트를 구성하고 있으며 중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총 6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상품은 30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매일 출발이 가능하며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해 편리하고 안락한 서비스를 제공받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전 일정 중 모든 석식은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원하는 식사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 캠핀스키, W호텔, 리츠칼튼, 주메이라 등 5성급 리조트에서의 SPA 서비스가 매일 제공 된다.
△해양스포츠(스킨스쿠버,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도넛보트) △ 래프팅 △워터붐 파크&꾸따 시내 자유관광 △램봉안 섬 데이크루즈 투어 + 선상뷔페 △렌터카+발리 자유투어 △꾸따비치 써핑 △정글 어드벤쳐(짚라인, 래프팅, 레이지리버, 발리스윙) △발리 동부 투어(렘푸앙 사원, 띠르따 강가, 따만우중) △발리 남부 투어(빠당빠당 비치, 슬루반 비치, 싱그핀 비치클럽 & 레스토랑, 울루와뚜 사원) △누사페니다 섬 투어(스피드 보트로 누사페니다 섬, 크리스탈 베이(스노쿨링), △브로큰 비치 등 다양한 옵션 프로그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국어 능력이 뛰어난 베테랑 가이드를 배정했으며 카카오톡 연결을 통해 일정변경 및 문의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요청할 수 있어 여행 중 불편사항을 즉각 해소할 수 있게 했다.
‘하이엔드 아만 리조트 컬렉션’ 상품을 예약한 커플에게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캐리어 세트 또는 소형 인덕션(택1)을 증정하는 혜택도 준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모든 여행의 요소를 허니무너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구성했다”며 “고급스러움과 안전,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발리 허니문에서 평생 한 번뿐인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