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운드오브워터 자체 기부 프로젝트 ‘동행’, 지파운데이션 통해 선행 이어가
[경인매일=임영화기자]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사운드오브워터(대표 정호철)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약 1천 9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사운드오브워터가 기부한 물품은 ‘인 더 모닝 피코타민’ 500개로, 이너뷰티 원료 블루 스피루리나와 1일 섭취 권장량의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제품이다.
사운드오브워터는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체 프로젝트 ‘동행’으로 지파운데이션에 기부를 진행했으며, 기부받은 멀티비타민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운드오브워터 정호철 대표는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이 많은데, 브랜드가 성장할수록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은혜 부장은 “사운드오브워터의 기부 프로젝트 시작을 지파운데이션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위한 비타민 기부가 다가오는 여름철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운드오브워터는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인스턴트식 건강관리가 아닌 건강한 상태로의 체질개선을 만들어 내는 ‘현대인들을 위한 체질개선 브랜드’로 사내 사회공헌활동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