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쌓여 있던 계시록 말씀 풀리자 참석자 74% “또 들어볼 것”
베일에 쌓여 있던 계시록 말씀 풀리자 참석자 74% “또 들어볼 것”
  • 권영창 기자 k-economy@naver.com
  • 승인 2023.07.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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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 성취 실상을 강의를 하고 있는 12지파장의 모습. (사진 윗줄 왼쪽부터)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 장방식 맛디아지파장, 노흥삼 다대오지파장, 최중일 도마지파장, (사진 가운데줄 왼쪽부터) 임정환 부산야고보지파장, 곽종렬 바돌로매지파장, 최정민 마태지파장, 김원국 빌립지파장,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이승주 시몬지파장, 이정우 베드로지파장, 이기원 요한지파장, 이영노 안드레지파장.
계시록의 성취 실상을 강의를 하고 있는 12지파장의 모습. (사진 윗줄 왼쪽부터)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 장방식 맛디아지파장, 노흥삼 다대오지파장, 최중일 도마지파장, (사진 가운데줄 왼쪽부터) 임정환 부산야고보지파장, 곽종렬 바돌로매지파장, 최정민 마태지파장, 김원국 빌립지파장,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이승주 시몬지파장, 이정우 베드로지파장, 이기원 요한지파장, 이영노 안드레지파장.

[경인매일=권영창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와 교인 사이에서는 자신의 설교와 신앙생활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전국 12곳에서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총 6800명이 참석했다. 특히 많은 목회자들이 강연 후 “내가 아는 신학 지식이 다인 줄 알았는데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것 같다. 놀랍다”, “짧은 시간에 성경 전반을 감동적으로 강의하는 모습에 목사로서 도전을 받았다”, “왜 사람들이 모이는지 강연을 들어 보니 알겠다” 등 놀라움과 감탄을 담은 소감을 앞다퉈 드러냈다.

실제로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장이 나서 요한계시록 전장에 언급된 예언의 참뜻과 성취된 실체를 열정적으로 강연했다.

12지파장들은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하기 전 기성교단에서 신앙생활에 대한 간증을 비롯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과 프레젠테이션을 적극 활용한 강연을 펼쳤다. 이에 강연 초반 다소 경직된 자세로 듣던 참석자들도 질문에 대답하거나 고개를 끄덕이며 필기를 하는 등 열띤 자세로 경청했다. 

경기도에서 10년째 목회를 하고 있는 한 목사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강연을 보고 ‘나도 목사지만 저렇게 할 수 없는데’ 하는 생각을 했다. 정말 좋았고 기회가 있다면 또 참석해 더 알아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남 지역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김모(69, 남) 목사는 “나도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배워서 오늘 강연한 지파장과 같이 성경 말씀을 증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성 교단에 말씀이 아닌 이야기를 증거하는 곳이 많은데, 신천지는 오로지 말씀만을 전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이번 말씀대성회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이뤄졌는데, 이번 말씀대성회가 계시록을 이해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2.6%가 ‘매우 도움이 됐다’, 또는 ‘도움이 됐다’고 긍정 반응을 보였다.

또 말씀대성회 참석 전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인식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26.3%가 ‘부정적’, 41.2%가 ‘긍정적’이라고 답한 데 반해 말씀대성회 참석 후 인식이 어떠하냐는 질문에는 ‘부정적’이 5.4%,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71.5%로 나타나,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록했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세간의 잘못된 소문이나 부정적 인식과는 달리, 성경만을 명백히 증거하며 ‘말씀을 기준으로 바로 선 교회’임이 또 한 번 증명된 셈이다.

특히 말씀대성회를 가족 또는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55.3%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후속 교육 참여 또는 다음 말씀대성회 참여 의사를 묻는 질문에도 각각 68.9%, 74%가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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