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생활체육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추구하는 (사)대한생활체육회와 명품 리조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STX 리조트(주)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의 여가 선용의 질적 향상을 추구한다.
26일 오후 3시 경북 문경시 농암면 정화로 509에 위치한 STX 리조트(주) 소회의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김균식 총재와 김광선 대표이사 외 대한생활체육회 김문상 사무총장, 리조트 이헌주 본부장 등 약 1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의 발전을 추구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결한 협약서 내용에는 대한생활체육회의 종목별 회장, 광역시도별 회장단과 직계가족까지 포함하여 모든 회원들이 STX 리조트(주)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대한생활체육회에서도 이를 위해 홈페이지에 리조트의 배너를 게시하여 이용에 대한 장점을 홍보하는데 합의했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STX 리조트(주)는 STX그룹의 계열회사로서 2007년 11월 설립되어 2008년 12월 개장한 시설로서 콘도미니엄을 중심으로 레저, 숙박, 연회는 물론 웨딩과 스포츠의 거점도시로 명성이 높은 문경시의 대표적인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지리적으로 용이 여의주를 물고 노는 형태의 전형적인 쌍용농주형의 명당이며 풍수지리학 적으로 관운이 대길하고 지도자를 배출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 남부지방의 정 가운데 위치하여 전국 어디든 편리한 접근성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수시설을 통한 단체들의 행사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왔다.
또한 최근 마련한 오토캠핑장과 가족단위의 여가를 위한 에어 바운스, 야외 바비큐장 등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에 부족함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별한 2박3일 패키지는 리조트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각층마다 울창한 숲을 볼 수 있는 조망은 신선한 자연의 피톤치드를 한껏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더욱 실감나게 한다.
업무협약을 마친 양 단체의 대한생활체육회 대표와 관계자들은 시설투어를 통해 리조트의 이모저모를 관람하며 향후 STX 리조트(주)를 활용하여 조직의 단합을 꾀하기로 협의하였으며 모든 회원들에게 보다 특별한 가격과 친절한 안내를 약속했다.
한편 협약식에 서명한 김광선 STX 리조트(주)대표이사는 “청화산 아래 쌍룡계곡 숲은 가족 친화적인 리조트로서 유럽풍의 건물로 지어진 고급호텔 수준.”이라며“걷기 좋은 5km산책로, 온천스파, 히노키사우나와 각종 편의시설들이 도심지 못지않게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에 700명 이사이 식사할 수 있는 대형 행사장과 극장식 무대, 대연회장 , 인원에 맞게 중, 소형 세미나실가지 갖춤으로서 각종 국제행사도 거뜬히 치러낸 바 있다.”고 말했다.
STX 리조트(주)강서영 팀장의 설명에 따르면 “에코월드, 영화촬영지, 문경새재미로공원, 단산 모노레일, 등 다양한 주변 시설이 근거리에 있어 단순한 숙박 그 이상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며“문경시 관광진흥공단 과도 제휴협약을 체결하여 대외적인 공신력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경북 지역의 재난복구를 위해 약 700여명의 해병대 병력이 급히 파견되자 이에 대해 즉각 숙식이 가능하도록 완벽히 소화해낸 바 있다.
이처럼 발 빠른 대처에 대해 대한생활체육회 김균식 총재도 “기존의 고객들이 전혀 불편하지 않게 군 장병들의 숙식을 해결하는 운영시스템에 신뢰가 간다.”며“대한생활체육회 모든 회원들이 STX 리조트(주)를 이용하여 힐링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