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화재피해주민 생활안전 물품 지원
광주소방서,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화재피해주민 생활안전 물품 지원
  • 정영석 기자 aysjung77@hanmail.net
  • 승인 2023.09.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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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소방서)
광주소방서가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지난 1일 오후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했다.(사진=광주소방서)

[광주=정영석기자] 광주소방서가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지난 1일 오후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15시 56분경 쌍령동 고물상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고물상 내부 12평 규모의 컨테이너 1동과 의류, 가재도구, 가전제품이 모두 소실됐다.

이에 광주소방서는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함께 화재피해 주민에게 침구류, 화장지, 라면 등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화재피해 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정 도모와 일상복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소방서는 지난 7월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화재 피해 복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광주시 거주지역에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한 주민의 복구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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