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한글반포 577주년 과 한글세계화 55주년을 맞이하며
심의두 총재는 전북 완주군에서 1935년 1월25일 태어나 세종대왕의 부름을 받고 한글 세계화정신을 위해 신익희선생과 구국운동을 같이하다 서대문형무소에 옥고를 치르면서 한치의 흔들림없이 한글 인재양성에 기본정신이 뇌리속에 남아 있었으며 대한민국 근본을 키울수 있는 것은 인재양성과 농업의 근본을 살리는 길이 국가를 살리는 길이라고 전북 완주에 한글 인재양성을 위해 그 뜻을 두어 시작하였으며 그결실이 맺기까지 55주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는 60년대 보리고개속에 맨주먹으로 64년에 화산 고등공민학교를 설립 26세 교장에 취임 69년 화산중학교를 28세에 설립,뉴욕에서부터 한글 세계화 운동을 펼쳤으니 1969년 뉴욕에서 제1차 한글 세계어 선포식과 한국최초 미 오하이오주 우드모어중학교, 뉴욕 리버블 고등학교 등과 자매결연식등을 하고 한글 세계화 총본부를 창설하면서 화산중학교 강당도 지었으니 전 면민이 놀랐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문화유산 한글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것을 활용하지 못하고 강건너 불구경 하듯 보고만 있습니다.
〈너와 나 하나되어 한글 세계화로 1등국가 만들자〉란 기치아래 1969년 한글날을 전후 뉴욕에 가서 한글세계화 제1차 선포식을 하였으며 2016년 10월 9일 뉴욕 금강산 회관에서 제2차 선포식을 한후, 전 세계 50여개 나라에 한글세계본부를 두고 한글 세계화를 펼쳐가고 있습니다.
거룩한 사업을 혼자의 힘으로는 벅차 2018년에도 (사)한글세계화문화재단을 만들어 전 국민의 자손만대를 위한 만년 앞을 내다보는 한글세계화운동을 하고 있으니 이에 동참, 대한민국을 1등을 국가 만들어 가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의 세계는 ‘어느 나라의 문자가 세계어가 될것인가?에 따라서 국가의 흥망성쇠가 달려있습니다. 이제는 자타가 공인하는 한글이 당연히 세계어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의 남다른 노력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이사업은 너무나 방대한 사업이라서 대통령님을 위시하여 전국민이 참여하여야 할 사업이기에 재삼 호소를 드립니다.
지금 전 세계가 대한민국 한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한글을 배우러 오려고 하는데 초,중,고등학교가 없습니다. 이를 대비하여 (사)한글 세계문화재단에서는 완주군 화산면과 세종시에 부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시범학교도 설립하고 외국에도 한글학교를 설립하기 위하여 자금 마련의 일환으로 학생은 월 천원, 어른은 월 만원의 회비를 모으고 있습니다. “혼자 못하면 둘이하고 둘이 못하면 셋이하고 그래도 안되면 100만명이 한다.”는 조직의 원리와 협동의 정신을 가지고 100만명 회원가입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뜻있는 애국동지들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국가정책 사업으로 받아 주시어 교육부인가 시범학교를 설립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화산중학교는 전국에 있는 수재들이 17:1의 치열한 경쟁을 통하여 셰계속의 영재들이 한글 영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완주군 유희태 군수의 축사와 국토환경 이종성회장의 축사로 분위기는 달구어 지어졌으며 한글 세계화 55주년 표창자에는 건축분야 공헌한 정균섭 건축분과위원장, 30년간 동서화합에 공헌한 박인순 여성부총재, 한글보급에 공헌한 심근영 해외본부장, 고수자 전북본부장, 박영란 전국여성조직분과 위원장, 김복중 충청권회장, 강성민 충청권 부회장, 한글세계화에 기여한 오석주 부총재, 케냐대학설립자이신 김명선 본부장,케냐 대학이사장이신 고백선 아프리카회장등 10여명이 수상을 하셨습니다.
또한 전북 교육감(서거석) 표창에는 3학년 유채민, 완주군수(유희태)표창에는 2학년 이기경, 한글세계화문화재단 총재(심의두) 표창에는 3학년 송지윤
훈민정음 서문쓰기 대회우수상 수상자 명단
1학년: 송서연, 천희성, 고준빈, 장예원
2학년: 김가연, 황효린, 정예준, 김승지
3학년: 배예린, 임슬기, 이은별,김태희
이수상자들은 세계속의 한글 꿈나무들로 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