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윤성민기자]친근한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팟캐스트 콘텐츠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 비스테이지로 오픈한 팬 플랫폼 '비보장지대'가 오픈한 지 넉달만에 누적 100만 뷰를 달성했다.
비보장지대는 오픈 후 오리지널 콘텐츠, 이벤트, 서베이 등 팬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60%가 넘는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6월 송은이와 김숙의 비밀보장은 팬들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아지트를 만들고자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로 공식 플랫폼 ‘비보장지대'를 오픈했고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비보장지대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비보장지대의 높은 인기는 ‘땡땡이(비밀보장 팬덤)’들과의 양방향 소통에 중점을 둔 비스테이지 운영 방식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되며 이외에도 비스테이지의 실시간 양방향 팬덤 소통 기능 '비스테이지 팝(b.stage POP)'을 활용해 팬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비밀보장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팬덤과의 스토리가 잘 녹아있는 공식 MD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비밀보장은 비보장지대 오픈 기념 MD를 출시하기 위해 비마이프렌즈의 IP 비즈니스 팀과 기획부터 제작∙판매까지 전반에 걸쳐 협업했다. 비밀보장은 신사옥 이전에 도움을 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벽돌키링'과 팬들의 모든 발걸음을 응원하는 '양말' 등의 의미있는 공식 굿즈를 선보이며 8년간 함께해 온 땡땡이들에게 감동도 선사했다. 비스테이지의 '글로벌 이커머스' 서비스를 통해 판매되는 비밀보장 공식 MD는 전 세계 208개국 이상의 팬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송은이 컨텐츠랩 비보 대표는 “기존 홈페이지나 SNS 채널만으로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어려웠다. 비보장지대 오픈 이후 팬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땡땡이들이 무엇을 원하고 좋아하는지,팬들의 반응과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비보장지대를 통해 땡땡이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더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밀보장의 콘텐츠 팬덤에 비마이프렌즈의 팬덤 비즈니스 전문성과 노하우가 만나 팬과 함께 성장하는 좋은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적인 부분부터 이커머스, 콘텐츠 사업 등 비밀보장의 비즈니스 고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비밀보장을 시작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팬덤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