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취약계층 지역 아동 대상 '반도체 생활과학교실' 진행
삼성전자, 취약계층 지역 아동 대상 '반도체 생활과학교실' 진행
  • 최승곤 기자 ccckon@naver.com
  • 승인 2023.11.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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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최승곤기자]삼성전자가 '반도체 생활과학교실'을 가졌다.

지난 9일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친구와함께 지역아동센터'를 찾은 삼성전자 '위드플러스'팀은  총 6강 9시간으로 이루어진 체험형 수업을 진행했다.

위드플러스팀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기술혁신팀 임직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교육 커리큘럼을 직접 기획하고, △광 센서 △도난 방지기 △자동차 후방 센서 등 생활 속 반도체를 체험할 수 있는 키트를 제작하여 교육에 활용했다.

봉사팀장을 맡고있는 삼성전자 박두리 프로는 "반도체 생활과학교실을 통해 많은 아동들이 반도체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어 미래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핵심 인물이 되길 희망한다" 라고 전했다. 

'친구와함께 지역아동센터' 조화라 센터장은 "삼성전자의 교육 봉사활동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평소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반도체와 과학의 원리를 키트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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