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부터 마케팅직업군&MD들을 미션트레이닝하면서 예비 마케터, MD, BM, CM, 홍보/PR, 사장, CEO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가르쳤던것이 독서광, 메모광, 시간관리광의 중요성을 역설해온 필자다.
예창, 초창, 스타트기업들 같은 경우 10명 미만의 소기업으로 시작을 하기 때문에 사장, CEO들의 경영가치관, 조직문화 구축, 년간플랜 안에서의 마케팅, 영업, 매출목표 관리의 지표들을 숫자로 하는 것 못지 않게 사장, CEO들의 일정인 년간 캘린더 공유와 구성원들의 년간 IMC마케팅, B2B영업, e커머스, 디지털마케팅 등의 년간 캘린더 선작성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미션 트레이닝으로 좋은 습관을 갖도록 지금도 해가고 있다.
연간 캘린더에 담아내야 할 키워드들과 캘린더 수립 시점은 어떻게 되는가?
1. 주간 캘린더 : 금요일 수립 - 차주 계획을 위한 캘리더 작성
2. 월간 캘린더 : D-2월 수립 - 차월 이슈 및 트랜드를 감안하여 IMC마케팅 계획을 마케팅, B2B캘린더로 작성
3. 분기 캘린더 : 5, 11월 수립- 상/하반기로 나누어 상반기 실적 및 전년 실적을 바탕으로 예상되는 이슈, 트랜드, 소비자 기호, 등을 감안하여 캘린더 작성
4. 년간 캘린더 : 10월 수립 - 차년도 예상 이슈, 이벤트, 경제관련지수를 바탕으로 1~12월 년간 부문별 IMC마케팅, B2G, B2B, B2C 계획 작성
5. 계절 캘린더 : 1, 4, 7, 10월 수립 - 봄, 간절기, 여름, 가을, 간절기, 겨울 등의 6계절과 관련된 제품, 서비스 캘린더 작성
2001~2002년 기간동안 종합쇼핑몰을 운영해본 경험으로 볼때 년간 캘린더는 마케팅 부서보다도 유통MD들이 더 디테일하고 날씨에 굉장히 민감한 부분들까지 체크해가며 당시에는 9to6 중심의 디테일한 캘린더 관리가 하루의 타임별까지 실시간으로 집계해본 경험이 있고 4차산업의 시대인 지금은 퇴근이후의 시간인 6to9의 시간에도 매출이 발생하는 시대다 보니 예약 타임을 걸어 이벤트까지 하는 고차원적인 마케팅자동화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적용으로 초세분화된 타깃으이 마켓팅까지 전개해가는 시대다.
10명 미만의 소기업의 사장, CEO 스스로 년간, 월간, 주간, 일간 캘린더와 스캐쥴러를 먼저 작성해가며 사업전개를 해나가지 않는다면 어느 한순간 예상치도 못한 리스크들의 총합으로 비지니스의 발목을 잡히게 되고 만다.
기업의 창조적 매출은 목표중심의 년간 캘린더, 납기와 D-day문화의 전이로 창출된다
자기계발서들은 항상 1차원적인 이야기를 한다. 개인으로 돌아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대기업들이 하는 목표설정 능력과 년간 캘린더 운영전략, 목표초과 달성의 우수한 조직문화 습관 중에 납기와 D-day문화가 있음을 빨리 깨eke는 것부터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업조직, 유통조직, e커머스 조직의 공통점의 성패는 목적별 캘린더를 작성하고 확인하고 피드백 유무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성과창출하고 지속성장하는 기업의 목적별 캘린더 종류 및 작성법 엿보기
1. 이슈 캘린더 : 사회문화 이슈를 중심으로 캘린더 작성(ESG산업트랜드 이슈, 경쟁산업, 카테고리. 기업 동향 등)
2. 이벤트 캘린더 : 관공서, 기업, 지자체, 산업전시, 등 주체별 행사를 캘린더 형식으로 작성
3. 경제 캘린더 : 글로벌 경제 이슈, 국내 경제 이슈, 각 연구소 경제 동향을 중심으로 한 캘린더(기준금리, 소비자 물가, 시중금리, 환율, 앤화, 기타 등)
4. 산업전시 캘린더 : 주요 전국 전시장 관련 카테고리 산업 전지 일정 캘린더 필수 작성(직접 참여, 협업참여, 관객 참여 등)
5. 신제품 캘린더 : 새롭게 출시할 제품에 대한 캘린더(자사의 신재품 출지 예정일, 경쟁사 신제품 줄시 등)
6. 52주 단위 메이저 유통 기업 이벤트 캘린더 : 대표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하고 주단위 푸쉬되는 e커머스 이메일 이벤트 정보 캘린더화(진행하는 이벤트 모니터링을 통한 캘리던화는 많은 것을 얻어 감)
주간계획표를 자신만은 캘린더화를 하기위에 맞춤 제작해서 쓰는 법
1. A4 가로 사이즈로 주간계획표의 7일 기준으로 레이아웃을 정한다.
2. 미션항목구간을 12개쯤 정한다.
3.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의 칸을 만들고 52장을 프린트해서 수기로 요일을 작성한다.
4. 핵심직무 적는 칸 5칸정도를 구간을 나눈다.
5. 출근시간 9시부터 퇴근시간 6시까지의 칸들 30분단위로 나눈다.
6. 성과, 가족 등의 칸을 나누어 일과 삶의 균형도 실천한다.
7. 뒷장의 가로 레이아웃은 주단위 년간 이슈, 기념일, IMC마케팅 실행, 캠페인, 프로그램, B2B영업 일정, 산업전시, 매출성과 등을 기록하는 워크시트지 형태로 맞춤 디자인을 해서 사용하면 아준 훌륭한 52주 주간 다이어리가 된다.
사장이 직원 10명을 리드한다면 사장의 1시간은 직원 10명의 시간이다. 직원이 100명이라면 사장의 1시간이 직원 100명의 시간을 총합으로 캘린더의 총합으로 리드해가는 좋은 습관을 들여갈때 KPI로 초과 달성 되는 것이다.
모든 주간 계획의 단계별 액션 플랜을 세우고 액션을 취하고 자체 평가 및 피드백의 순서를 명확히 지켜나가는 것만으로도 9할의 성과는 진행이 된다.
액션플랜을 잘 운영하는 기업, 직장인 들은 일잘러로 인정을 받는다. 모든 것을 시간 단위로 쪼개어 프로젝트화하고 기록화 시켜나가는 것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은 전사적 경영자원을 올바르게 배치하고 애자일하게 일해나가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액션플랜 워크시트지에는 다음과 같은 것을 반영해서 체계성을 관리하면 좋다.
1. 추진과제, 개요, 현황, 문제점,
2. 추진방향
3. 기대효과
4. 추진일정
5. 예산사항
6. 본부 전략
7. 추진 목표
8. 완료시기
7. 담당부서, 팀, 담당자
8. 진행현황
9. 세부 실천계획
10. 보고자 리스트
위의 키워드들을 기업, 부서, 팀의 프로젝트, 일 추진스타일에 부합하도록 반영해서 워크시트지를 만들고 추진하면 놓지고 가거나, 보고 누락의 상황들을 미연에 막을 수 있다.
년간 플랜에 부합하는 액션 플랜 작성법 엿보기
1. 실행할 업무를 프로세스별로 잘게 세분화시켜 정리한다.
2. 세분화된 업무를 수행할 인소싱, 아웃소싱, 파트너, 팀을 정하고 책임자까지 정립한다.
3. 업무별로 실행기간을 정하고 납기, 마감, D-day를 분명히 한다.
4. 각 부서별, 팀별 구체적으로 정한다.
5. 결과에 대한 체크방업과 시기를 정한다.
6. 영업부서워 지원부서의 공헌매출을 산엊하여 비율적으로 성과금을 준다.
7. 단위 프로젝트별 피드백, 코칭의시간을 반드시 두고 단위별 진행사항을 공유한다.
시장, CEO는 사업 진행 프로세스별 단위 지식을 완전히 이해하고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진두 지휘를 해나가야 한다.
CEO는 최고의사결정자로 직원 100명의 부서, 팀, 카테고리별 직무프로세를 사전에 체득하고 업무 분장은 물로 프로젝트 진행전, 진행, 진행후와 계획, 실행, 평가, 피드백의 메트릭스 12단계에사 가장 중요한 전체 피드백 코칭과 검증은 직접 모든 것에 고관여를 해나가야 한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시너지플래너가 사용하는 52주 시너지다이어리로 사용한지 횟수로 25년차다. 당신만의 커스텀 다이어리 워크시트지를 구축하여, 당신의 기업에 부합하는 커스팀 다이어리를 일정관리, 프로젝트 관리, 추진사항관리, 성과관리해나가는 것을 독려하고 체계적으로 체크해나가단다면 지금같은 불황기, 불경기의 경기침체으이 시기에도 당신 기업만의 평균 성과창출 이상을 해낼 수 있다.
CEO부터 막내 구성원까지 ‘52주 기업커스텀 다이어리(가칭)' 제작 구축하여 사용하는 조직문화의 새로운 습관을 들여보자.
모든 기업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절대시간인 주 40~48의 시간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게 사용하려면 같은 피드백 기준의 키워드로 맞춤화된 커스텀 다이어리를 제작해서 전직원이 함께 사용한다면 그 효과는 시너지를 넘어 레버리지로 다시 도미노 효과로 배가의 법칙을 따르게 될것이다.
지금 당장 당신 기업의 강점적 차별성을 담아낼 ‘ 커스텀 52주간다이어리’ 워크시트지를 기획, 제작,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