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손범규 SBS 전 아나운서의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SBS 퇴직 이후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손범규 아나운서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 대변인, 인천광역시 홍보특별보좌관을 마치고, 2024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26년간의 아나운서 경험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겪었던 정치와 민생에 대해 ‘대변인, 진리로 말하고 이해로 물어라’ 란 책을 출간하며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2월 1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12월의 첫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참석하는 시민들을 위한 축제와 소통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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