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3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23 전국사회복지나눔 유공자 시상식’ 현장에서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육아용품상자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구자춘 경영지원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준비한 육아용품 상자를 전국의 한부모, 저소득가정 등 3000 세대에 지원하는 자리가 함께 마련됐다.
한편 하늘반창고 육아용품상자는 양육비 부담 해소를 위한 이유식 용기, 짱구베개, 키즈치약, 가재수건 등(7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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