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25년 중에 20년은 컨섵팅과 교육, 멘토링, 코칭의 역할(role)자로 살아왔던 기억이다.
한국의 창업생태계는 정부지원의 효과적인 운영으로 초기투자, 기술투자, 각 부처의 지원금, 창업진흥 관련 운영기관들의 창업보육의 노하우는 세계 어느곳을 가더라도 선진국 수준에 들어와 있는 것이 사실이다.
2015년 부터 창업 멘토링, 창업교육, 창업기업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전반을 컨설팅과 교육을 병행해보기도 하고 예비창업패키지의 지원을 받아 창업도 직접해보는 경험을 통해 보면 한국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상당히 우수하다.
청년들의 마케팅&MD직업군의 미션 트레이닝으로 취업 교육, 멘토링, 코칭, 컨설팅, 헤드헌팅을 3,500명이상 20여년간 진행해오면서 최근에는 꼭 창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정부지원 창업사관학교, 대학교 운영프로그램, 창업진흥원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을 활용한 지원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라고 이야기를 한다.
6개월에서 1년여정도 창업을 하지 않더라도 창업팀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그 직접경험, 간접체험안에서 느끼고 배우고 체득되어 정리되어지는 것을 취업포트폴리오로 적극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강소기업 등 선망하는 직장을 목표하고 도존해서 성공취업하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며 위 같은 방식으로 취업까지 연계해서 대학생활을 하는 MZ세대들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정부지원 창업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얻어지는 MZ세대 기대효과
1. 트랜드, 비지니스모델, 산업구조, 경쟁카테고리 이해, 신기술, 4차산업의 이해까지 할 수 있다.
2. 지원 프로그램 문서작성 능력, 사업계획서 작성능력, 프리젠테이션 능력, 생각정리 능력, 팀 빌딩 능력, 미팅 및 호의하는 능력 들이 체득된다.
3. 아이디어 입안, 셈플 만들기, 완제품 만들기를 통해 제조베이스의 비지니스 프로세스를 이해하게 된다.
4. 자비 투자의 중요성, 지인투자, 초기투자, 시리즈 별 투자의 어려움 곧 CEO들으 고초나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
5. 무엇보다 산업의 이해, 제품군의 이해, 비지니스의 이해, 엽업 및 마케팅의 이해, 재무 회계의 이해, 협상력, 리더십, 네트워크 이해 및 확장을 할 수 있다.
대학공부, 취업공부 이외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적극참여를 통해 경영전반 나아가 ESG경영의 개념까지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을 수 있다.
전체에서 부분으로 접근해서 CEO, 임직원, 부서장, 팀장, 선배, 구성원들의 계층별 역할 들을 직간접적으로 체득을 하게 되는 경우임으로 단순히 대학을 졸업하고 취준생의 모두로 돌아가 이력서, 자소서, 면접 스킬만을 체득하고 개념도 없이 비지니스 라이프스타일 유추나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의 궁합 맞춰보기도 없이 3개월 전후로 경험하고 퇴사를 한 후 이것이 아닌가 보다는 입장에서 취업 재수생으로 다시 취업의 전쟁터에서 마음의 상처를받고 방황을 하기보다는 직접 창업생태계에 뛰어 들어 많은 부분 선행학습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목표하는 적성, 직장 문화 정립, 산업의 선택, 카테고리의 선택, 작장인으로서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직접 결정하고 선택하고 지속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가는 것이 필요한 시대다.
왜 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서 창업가 또는 창업팀으로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은가?
제3자의 관점과 입장에서 필자의 대학생 자녀가 대학을 선택하고 전공을 살려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대학생활을 한다면 대학교 3~4학년때 전공과목 공부와 병행을 해서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창업팀 또는 예비사장으로 적극 참여를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아웃소싱 업체에서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보다는 대학에서 직접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로 입주하라고 하고 싶다. 더 나아가 창업보육센터의 담당 매니저나 총괄리더 교수들끼리 협업하고 있는 대학교의 창업보육센터로 입주해 창업준비하는 모든 과정 창업단계의 실행 과정을 직접 체험하라고 해보고 싶다.
레벨 1단계 : 아웃소싱 대항사가 운영하는 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경우 엿보기
수동적이고 담당자가 아르바이트 수준이며 전문성이 결여 되어 있다. 창업 멘토를 선정하기 위해 외부의 창업전문가들을 섭외할때도 이메일로만 소통을 하고 그 어떤 소통도 없다. 너무나도 사무적이고 수동적이며 창업 멘티나 창업 멘토 모두에게 도음되기 힘든 업무 구조로 일관한다. 현장 실무 경험이 없는 경영지도사 자격증 소유자, 교수, 박사 중심의 멘토만을 형식적으로 연결하는 것에 의무를 다할 뿐이다.
레벨 2단계 : 대학, 창업지원기관의 정직원 또는 담당자가 직접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의 경우 엿보기
수동적이지만 전화, 이메일, 면대면의 소통을 한다. 창업 멘토들과 명함교환도 한다. 다만 아쉬운것은 공통의 창업 멘토링 주제로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들을 잘 매칭해주려고 노력한다. 보편적으로 지원하지만 전국 대학, 창업지원기관별 보고서 제출과 평가지표의 오픈으로 인해 평가를 받아가는 것에 충실하기 때문에 아웃소싱으로 진행하는 것보다는 우수하다.
레벨 3단계 : 창업보육센터들의 협의회 구축을 통해 입주기업을 위한 창업지원프로그램 운행하는 우수사례 엿보기
대학의 창업보육센터장도 담당 매니저도 적극적이고 창업보육센터들과의 적극적인 협단체를 구축하여 창업지원을 돕는 담당자들 스스로 전문성을 쌓는 것에 적극적이며 협의체로 구성된 대학의 창업보육센터들간의 연대, 협력, 협업의 능동적인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여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입주기업들을 전문적이고 열정적으로 케어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는 이런 대학으로 편입을 하든 아니면 휴학을 하고 창업자 또는 창업팀 맴버가 되어 위 같은 대학의 창업보육센터로 입주해 창업, 스타트업의 실무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해보라고 권한다.
창업의 뿌리를 내릴때까지 연대 협력 공동 창업 교육, 멘토링, 컨설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견인하는 사례 엿보기
2022년 전국 창업보육사업성과 분석 5위를 차지한 충남창업보육센터들을 운영하는 총괄 교수, 담당 보육매니저들의 연합체인 충남창업보육협의회와 충남창업보육매니저협의회내의 대학들 같은 경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대학의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혁신을 위한 공동의 아이디어 입안, 창업지원 교육, 멘토링, 컨설팅 프록램의 혁신안 개발, 나아가 진취적인 운영 참여를 통해 창업 멘티와 창업 멘토들 사이 오가는 멘토링의 핵심적인 상황들도 틈틈히 경청하고 체득해가며 실제적인 현장 중심의 경청을 해가며 창업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해가며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서울과 수도권의 창업보육센터들의 창업 교육, 멘토링, 컨설팅 참여하는 창업멘토입자에서 그 온도차는 너무도 심하게 나타난다.
천안 상명대의 김민기 창업보육 매니저의 입주기업들을 위한 열정은 귀감이 된다. 천안, 아산, 공주 지역의 대학내에 있는 대학 창업보육센터매니저들과의 협의회안에서 적극적인 입주기업들을 위한 맞춤 교육, 멘토링, 컨설팅을 진행하기 위한 적극적인 프로그램 혁신과 프로그램 운영의 묘미를 살려내는 것에 탁월한 기질을 발휘한다.
호서대 창업과를 나와 창업의 꿈이 있기도 한 매니저의 열망들이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들을 반걸음 더 앞서 발견하고 협의회 매니저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오직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의 문제해결을 통한 입주기업들의 성장과 성공에 초점을 맞춰 애사심있는 마인드로 창업보육센터 매니저의 귀감이 되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창업관련 전문성이 우수한 창업지원기관의 창업지원세터의 담당매니저들과의 미팅을 선행해보고 입주기업을 선택해가는 것역시 필요하다.
창업을 하겠다고 마음먹고 혼자서 사무실을 얻고 외부 전문가들의 단타성 컨설팅을 받고 창업해서 지속성장하는 비율보다 창업보육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속하는 창업가들이 매출 성장율도 높고 연도별 신생기업 생존율도 전국 창업의 평균보다 1.5배 높은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창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 각 대학교, 각 부처의 창업지원프로그램 등을 면빌히 시장조사하고 창업진행 다이이러를 사전에 만들어 12개월 52주 지원 받을 수 있는 것들을 사전체 창업다이어리를 만들어 병행한다면 좀도 효과적인 창업기업 경영을 통해 생존율 뿐만아니라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해가는데 일반 VC에서 운영하며 자리세만 받는 창업보육기업들과는 현저히 차이나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MZ세대들이여! 희망퇴직, 조기퇴직, 정년퇴직 등의 열풀으로 4대보험이 적용되는 안정적인 기업의 평균 근속율이 10년인시대에 취업전 정부지원 창업프르그램 참여나 자의적인 퇴직전 창업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여 생각 이상 목표한만큼의 연봉창출을 해나가고 싶다면 지속적으로 성숙해져가는 정부지원의 창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