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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윤성민기자]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가 ISMS-P 인증을 획득했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통합 인증 제도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한 회사에 부여된다.
비마이프렌즈는 토탈 솔루션 전반을 아우르는 고객 관리 전문 인적 인프라 분야까지 엄격한 보안 기준을 준수하며 ISMS-P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4월 국제표준 정보보호경영시스템(ISO 27001) 인증에 이어 ISMS-P 인증까지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 체계 및 역량을 보유하게 됐다.
비마이프렌즈의 정보보호 관리 노력은 회사 설립부터 지속돼 왔다.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 개발 초기부터 보안을 고려해 시스템을 설계했으며, 모의 해킹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취약점을 분석하는 등 강도 높은 정보보호 체계 구축에 힘썼다. 또한 스타트업에서는 이례적으로 CEO 직속 정보보호 전담 조직을 별도로 운영하고,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선임하는 등 인사적인 부문에서도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 서비스 안전성과 신뢰성을 입증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ISMS-P 인증을 추진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비스테이지 솔루션의 우수한 보안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비스테이지를 활용하는 고객사가 안전하게 팬덤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