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민주평통자문회의 2024년도 첫 정기회의 참석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민주평통자문회의 2024년도 첫 정기회의 참석
  • 이기홍 기자 kh2462@naver.com
  • 승인 2024.02.28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문회의 시정협조 감사..."자족력 갖춘 경제·통일거점 도시로 거듭 날 것"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사진=고양특례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사진=고양특례시)

[고양=이기홍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7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 첫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의 지역 기반 조성 활성화를 위해 디엠지(DMZ)평화프로젝트, 최고위 과정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정기회의는 자문위원 뿐만 아니라 통일 공감 확산을 위해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확대 개최했으며, 김민석 강사(전 국방부 대변인)의 ‘한반도 정세에 따른 민주평통의 역할’ 특별강연, 2023 회계보고, 2024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은 “단단한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자문위원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고양시가 단순히 지리적 이점뿐만 아니라, 잘 다져진 경제기반까지 갖춘 경제·통일 거점 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20일 치러진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 된 고양시 평통 박호영 회장의 당선을 축하했다. 

박호영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 또한 "고양시가 시민이 원하는 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며 소감을 남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