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경험기술서, 기업이 원하는 경험한 모든 것을 시각화시켜 도전하면 취업&이직 성공률 높아
[이준호의 N잡러칼럼] 경험기술서, 기업이 원하는 경험한 모든 것을 시각화시켜 도전하면 취업&이직 성공률 높아
  • 강주희 기자 juhee4445@naver.com
  • 승인 2024.03.06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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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저성장시대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지 못하는 거절감들로 인해 은둔자가 되어가는 MZ세대가 증가하는 것이 가장 큰 사회문제가 아닐까 싶다.

경험중시 사회, 역량중시 사회, 성과창출능력 중시 사회, 수시채용 비중 공채보다 증가, 경력자와 신입이 함께 취업 경쟁하는 사회, 4년제, 대학원을 졸업해도 정규직이 되기 어려운 사회가 되어 버렸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대학원 2~3년 많게는 20년가까이 공부하고 취업을 하기 위해 평가 받는 것은 A4 2장 분량의 자기소개서의 내용과 면접 20분동안 5명에게 주어지는 5분 전후의 시간으로 직무적합도, 조직적합도, 인성, 리더십에 학습형인재인가라는 부분들의 총합으로 다음과 같은 검증 툴들을 통과해야 한다.

원하는 기업, 포지션, 역할(ROLE)로 충만한 삶을 살기위해 먼저 생각해볼 초점들
1. 기업 인재상에 부합하는 자기소개서 내용 여부
2. 인사부 기준에서의 채용평가기준 선이해 여부
3. 인공지능 자기소개서 평가기준 선이해 여부
4. 인공지능 비대면 면접 평가기준 선이해 여부
5. 기업의 실무 팀장, 부서장들의 인재상 평기기준 선이해 여부 
6.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 같은 경우 외부면접관의 평가 기준 선이해여부
7. 도전 기업 임직원 및 CEO들의 면접 평가 기준 선이해 여부 

사실 채용브랜딩 시대에 위처럼 각양각색의 인재검증 프로세스를 전공을 선택하기 이전인 중학교 3학년때부터 직간접 경험을 시켜보는 것이 필요한데 한국의 교육구조는 미래에 되고 싶은 자신의 청사진, 성공한 이미지를 상상하고 역산으로 진로 설계로 시뮬레이션을 선행해보고 전공을 선택하고 전공을 살려 취업에 도전해 자신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적성에 부합하는 직업에 안착해 만족하고 충만한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극소수인 것이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이다.

모든 기업들이 공통으로 원하는 인재상의 유형엿보기 

성실하고 학습형인재로 자신감 있고 성장과정에 안정감이 있으며 팀웍을 중심으로 소통도 잘하고 협상에서 문서작성 능력 발표능력에 리더십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지만 성향이 내형적이고 소극적이며 자기표현이 약하고 수동적인 삶으로 일관하며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엄마의 잔소리속에서 노출되있다가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무방비로 취업세상에 나와 정규직 취업을 해볼라치면 서류통과도 1년이상 안되서 공허함에 빠져드는 경우가 태반을 넘는다. 

입시제도의 문제점, 엄마중심의 자녀교육 의사결정의 문제점들이 현시대에 부각이 되어 캥커루족, 은둔자가 되어 시도하지 않은 인생, 도전하지 않는 인생, 패배의식으로 우울감에 치우쳐 사는 인생, 아르바이트로 일관하며 되는대로 사는 인생으로 전락하는 청년층, MZ세대 나아가 이제는 4050세대도 퇴직이란 것을 하면 제도권의 더 나은 복지의 정규직으로 이직하기는 하늘에 별따기가 된 한국사회다. 

취업도 이직도 창업도 결국 실제수령의 연봉을 많이 벌기 위한 것 세금부터 알자 

대한민국은 일을 하면 할수록 세금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국체청, 국민연금공단, 의료보험공단, 시/군/구에 내는 세금까지 이름석자에 수식어처럼 따라 붙는 세금의 항목들이 증가하는 것을 볼수 있다.

정규직으로 살거나 사업을 하거나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저성장, 고금리시대 확신이 서서 취업, 이직이든 창업, 사업을 하든 세금지식부터 공부하자.

1. 개인은 연봉이 1억이상 벌고 싶다면 35~50%가까이 세금이 나간다. 
2. 기업은 CEO가 버는 것에 20% 전후가 세금으로 나간다. 
3. 프리랜서 갑근세 3.3~4.4%가 세금으로 나간다. 
3만 달러 즉 연봉으로 세전 3,600만원 이상을 버는 정규직으로 취업하기 위해 그동한 의도적이고 전략적으로 경험한 경험들을 잘 기술해서 도전해나갈 때 경력자들도 선의의 경쟁을 해서 자신의 연봉을 GDP수준까지 끌어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

15분짜리 유튜브 동영상 강의가 유행이고 15~60초짜리 숏폼이 유행이며, 전자책 카드뉴스형 콘텐츠 지식을 선호하는 Z세대들이 기존의 M세대 이후들이 정규직의 조직문화로 자리잡은 기업의 조직문화에 적응해가기 위해서는 아직까지는 학습형인재가 되어 자신의 가치관, 인생관, 직업관 들을 선 정립하고 자신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직업스타일에 대한 것을 충분히 선행학습해서 단순히 연봉많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적성, 추구하는 전문성, 지향하는 성장&성공 포인트들을 잘연결해서 경험 기술서들을 작성해가는 것이 필요하다. 

경험기술서 작성법 및 경험기술서 핵심 키워드

대학 졸업후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과 역할에서 경제적 자립을 위해 준비하고 의도적인 경험들을 하고 경제적 행위들의경험과 비경제적 행위들의 모든 경험들을 기록하고 정리해보는 것이 취업, 이직을 위해 반든시 선행해봐야할 사항이다. 
1. 성장과정 속 경험 유형
2. 판매 아르바이트 경험
3. 공모전 경험
4. 써포터즈 활동 경험
5. 봉사활동 경험
6. 해외 유학생활 경험
7. 해외여행 경험
8. 도전했던 경험
9. 힘들었던 경험
10. 실패했던 경험
11. 성공했던 경험
12. 인관관계 어려웠던 경험 & 극복했던 경험
13. 문제해결 경험
14. 매출 성과창출 경험
15. 시장조사했던 경험
16. 협업했던 경험
17. 갈등을 해결한 경험
18. 설득한 경험
19. 차별화된 경험
20. 창업해본 경험, 
21. 독서, 교육수강, 새미나 수강 경험, 기타 경험들 

경험기술서 작성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이지만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동사형 제목, 역량과 수행능력차원에서의 경험 기술을 해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경험기술, 경력사항의 평가항목들을 사전에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경험/경력사항읜 직무수행능력 관련 경험과 직업기처능력 관련 경험으로 압축이 된다. 경력 및 경험기술서 역시 직무수행능력, 직업기초능력 등의 가중치로 채용평가항목들을 정하는데 신입사원 같은 경우에는 직업기초 능력의 배점 가중치가 제일 높다. 그렇게 때문에 경험기술서 작성을 디테일하게 작성하여 첨부자료로 PPT 시간화된 자료를 제출하고나 면접시 제시해서 어필하는 것 역시 상당히 도움이 된다.

경험 기술서 작성 항목 엿보기 
1. 제목(기간)
1) 주여역할 : 동사형 명명
2) 수행내용 : 기획측면, 영업측면, 관리측면, 테스트 측면, 기타 등으로 어필
3) 성과 및 느끼고 배운점 : 결과형 문장으로 어필,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핵심 반영 및 어필 
4) 기업명, 부서명, 업무명 추가 

위의 흐름으로 경험기술서를 작성해보는 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지고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를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인사부는 평가라는 단어를 쓴다. 여기에 취준생, 이직준비자들이 반드시 가지고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증거, 검증 자료, 시점적 콘텐츠 등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블로그에 비밀로라도 업무일지를 작성하는 자신의 직무적 수행 내용들을 기록해가는 것이 취준생, 직장인 모두에게 필요한 좋은 습관이다. 

지금 대학교 2~3학년이라면 창업 동아리에 가입하고 대학교 선후배들과 창업팀을 이뤄 적게는 6개월 많게는 2년정도 창업수행 경험을 쌓아보라고 권한다. 그렇게 하면 기업경영에 필요한 자원요소들 공부와 인재상에 대해 저절로 체득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경험은 취준생의 몸값을 결정하는 기본이 된다. 혼자서 업무 수행을 주도적으로 해낼 수 있는 시점이 빨리오면 빨리 올수록 직장인으로서의 몸값은 상승하게 된다. 

경험은 시간투자, 돈투자, 의도적인 경험들까지 신입사원으로 자신이 원하고 전공을 살리는 기업의 포지션과 역할자로써 명확한 도전 기업 타깃화와 목표의식을 가지고 기업의 조직문화, 인재상, 복지에 부합하는 학습형 인재로 거듭나서 목표와 목적에 부합하는 실무경험들을 기간단위로 많이 해보기를 권한다.

더 이상 부모님도 대학도 청년들의 취업에 조언을 주지 못한다. 성인이 되어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 설계안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적인 꿈을 발견하게 되는날 모든 것은 혼돈이 되고 갈팡질팡하는 순간을 마지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 어둠속 조약돌을 잘 놓으며 앞서가는 마스터급 베태랑 전문가를 만나 도움을 받는 것이 시간 전략, 비용전략, 명확한 목표기업에 안착까지 진행이 될 수 있다. 

경험은 사서도 하는 것이 맞다. 투자하라, 그리고 기술하라. 그 다음은 시각화고 어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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