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뉴로마케팅, 이성 감성 지성의 무게중심을 잡아서 영성에 호소하자
[이준호의 N잡러칼럼] 뉴로마케팅, 이성 감성 지성의 무게중심을 잡아서 영성에 호소하자
  • 강주희 기자 juhee4445@naver.com
  • 승인 2024.04.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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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불황기 시대, 수축사회, 수요 총량이 줄다보니 마케팅은 좀더 통계학, 경영학, 사회학, 심리학적 접근해서 뇌과학적, 글로벌적, 경제 사이크적인 측면차원에서 좀더 디테일하고, 빅데이터적이며, 알고리즘적이고, AI적인 차원으로까지 확대되어 IMC(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승화되어지고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시대상황에 부합하는 실수요고객을 어떻게 발견하고 그들을 충성고객, 팬덤고객으로 만들어 가느냐가 관건이다.

휴먼에서 유머가 파생되고 사람과 사람사이 흘러가는 것이 유머고 인간미 안에서의 반전이기에 신경세포가 유머, 즐거움, 기쁨, 만족, 쾌감 등의 구매효과를 창출해내는 제품, 상품, 서비스, 솔루션들이라면 저성장, 하강사이클, 수익률 저조의 경영, 유통, 영업, 마케팅, 서비스의 상황일지라도 인성, 인간미, 인품, 성품이 있는 고객접점의 친절, 친밀, 긴밀함으로 면대면 비즈니스를 다시 시작하며 제로를 넘어 마이너스 구조에서도 재도전을 통한 기업, 개인 비영리기관 K브랜드를 아시아까지 진출을 목적으로 처음부터 K브랜드로 창조구상, 레벨업, 고도화시켜나가는 것에 초점을 맞춰 전화위폭의 프로세스를 재구축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로마케팅의 창안자가 제시한 자극, 지배, 균형 시스템사이의 마켓과 마케팅의 상관관계

독일의 뇌과학자 한스-게오르크 호이젤이 연구해서 마케팅 부분과 점목해 발표한 뇌의 욕망의 비밀을 풀어낸 관점을 보면 다음과 같다.

생산자의 자극과 소비자의 반응사이에 이성적 합리성에 준하여 세가지 축으로 구분짓고 그사이의 행간의 핵심 키워드들을 다음과 같이 두고 해석을 한다.

▶자극시스템 : 고갹은 불안과 공포를 피하려 하거나 없애려 한다.(불쾌감), 반대로 안전함과 안락함은 언제나 좋아한다(유쾌함).
▶지배시스템 : 고객은 패배, 짜증, 분노, 자신의 지위에 대한 불만족을 피하려 하거나 없애려 한다(불쾌함). 반대로 승리감이나 칭찬(유쾌함) 등을 대단히 소중히 여긴다. 
▶균형시스템 : 고객은 지루함, 단조로움(불쾌함)은 피하려 하고, 흥미롭고 흥분되는 경험과 기분전환은 언제나 좋아한다(유쾌함) 

‘Limbic맵’으로 소비자의 유형별 성격테스트를 통한 비율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자극시스템 & 모험, 스킬 & 지배시스템 - 쾌락주의자(13%), 모험가(6%), 실행가(10%) 
2. 지배시스템 & 규율, 통제 & 균형시스템 - 규율숭배자(10%), 전통주의자(19%) 
3. 균형시스템 & 환상, 향유 & 자극시스템 - 조회론자(29%), 개방주의자(13%) 
구매동기는 문화적 영향, 가족적 영향, 사회적 양향, 개인적 경험, 지인 및 친구들의 소개, 입소문 등의 다양한 자극에서 시작되는 것이 보편적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 소비자의 유형에 따라 뇌의 우선반응의 핵심키워드가위처럼 자극시스탬, 지배시스템, 균형시스템 등으로 나눠지고 각각의 키워드 사이에 구매동기에 부합하는 핵심키워드와 소비자의 성격유형까지 뇌과학과 심리학적 기반으로 통계가 나오는 뉴로마케팅은 개념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피지컬에비던스와 포장, 제품디자인까지 모든 시각화가 결국 뉴로마케팅안에서는 자극의 부분에 속하고 사장, CEO, 마케팅직업꾼 뿐만아니라 퍼스널브랜딩을 추구하는 개인들과 일반인들까지 뉴로마케팅 관점에서의 뇌과학과 소비자 행동론의 심리학 사이의 관계를 과학적이고 통계적으로 체득을 하고 있다면 의식적이고, 의도적으로 피지컬에비던스, 포장, 제품디자인, 사용의 편리성, 사용자의 만족, 쾌감(유쾌, 상쾌, 통쾌 등)의 유쾌한 심리상태를 선물해줄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커스텀서비스를 심리적인 기저까지 맞춤 제공을 해준다면 줄서기, 디지털 후기, 추천, 입소문, 팬덤 모든 것이 가능한 시대다. 

뉴로마케팅 관점에서의 브랜드IMC마케팅 프로세스 엿보기 
1단계 : 뇌과학적 고객 니즈, 원츠 디멘드 발견, 창조구상, 러프스케치 
2단계 : 컨셉화, 시안평가, 시장성 분석, 포지셔닝, 경쟁브랜드 분석

제품 디자인, 시제품 평가
3단계 : 마켓 테스트, 브랜드 네이밍, 패키징, 광고메시지, 가격결정
출시, 시장 피드백
4단계 : 본격 IMC마케팅, 유통최적화, 플래폼 최적화, 자체플랫폼 구축
5단계 : 영업라인 구축, 자체 마케팅 구축, 서비스팀 구축, 회계총무팀 구축
6단계 : 수익구조 다각화 - B2G, B2B, B2C, D2C, 아시아 수출 브랜드 생태계 구축
7단계 : 피드백, 개선, 혁신, 검증, 프로젝트화, ESG경영, 각종 어워드 수상

다시 뉴로마케팅 우상향 전화위복 알고리즘화를 통한 확대마케팅 전개를 통해 지속성장을 해내는 새로운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5단계의 인소싱 비율과 아웃소싱 비율도 고려하고 제휴마케팅, 협업마케팅, 공동프로젝트 마케팅등에서도 긴밀한 네트워크를 하고 특히 경쟁사와도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투명경영차원에서의 IMC마케팅을 전개해가는 것이 필요하다.

로고디자인까지만 해놓고 브랜드 마케팅을 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나 로고디자인까지 컨설팅하고 교육하고 사례 몇가지 이야기하는 전문가라는 분들의 1차원적이고 1단계적인 브랜드마케팅의 관점은 지금같은 글로벌 위기에서는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한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들은 한 홈페에지에 원페이지의 상세페이지로 소개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들은 모두 각각의 웹반응형 홈페이지로 각각 구축해 개별적으로 접근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기업, 제품, 서비스, 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들은 이제 브랜드 평판이라는 키워드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평가를 받는 투명한 사회가 되었기에 정량적이고 긍정어 평가에서 긍정의 총량이 많이 창출해낼 때야 비로서 진정한 브랜드가 된다. 

뉴로마케팅의 원류가 인공지능마케팅의 브랜드평판의 정량, 정성 평가도 객관화시켜 나갈 것 

필자가 이렇게 전방위적인 주제로 일정기간의 패턴을 두고 칼럼의 총량, 회수를 늘리거나 유지해가는 이유도 뉴로마케팅 차원에서 설명을 해야만 지금의 ESG경영, 지속가능경영, 인공지능 마케팅, 빅테이터 마케팅 등도 해석이 되고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접근이 가능한 현실이다. 일예로 디지털상에 노출되어 있는 필자가 직접 입력을 모든 콘텐츠, 글, 칼럼, 도식화, 이미지, 사진, 동영상 등을 인공지능이 원천적으로 분석해 인공지능이 인간지능으로 표현한 모든 콘텐츠를 완전 분석해 인공지능 관점에서의 퍼스널브랜드 평판, 컴퍼니브랜드 평판, 상품, 제품 브랜드 평판, 서비스 브랜드 평판을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해주는 시대도 곧 올것이라고 본다. 

이성, 감성, 지성의 무게중심을 잡고 영성에 호소하는 유로마케팅일 때 인공지능 마케팅에 인간미로 맞설수 있는시대다.
뇌에서 시작되는 자극시스템은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고, 지배시스템은 이성에 호소하는 것이고, 균형시스템은 지성에 호소하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성경, 성향 유형에 따라 우뇌는 감성적 자극에 반응하고, 좌뇌는 이성적 자극에 반응하며, 오장육부의 오감은 지성적 자극에 의해 반응하는 것을 안다면 그동안 성향분석 심리분석법인 에니어그램의 성향진단의 원리도 뇌과학과 접목되어 충분히 해석된다고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비율적으로 각각의 자극, 지배, 균형 시스템 상이의 키워드별 통계치를 가지고 있음도 발견한다.

1. 모험, 스킬적인 측면 : 30%
2. 환상, 향유적인 측면 : 50%
3. 규율, 통제적인 측면 : 20%

마케팅은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의 오감에 오장육부에서 발생되는 맥락적인 측면에서의 지성과 감정사이에서 오는 육감 즉 직감적인 측면 이모든 것을 의식적이고, 의도적으로 새로운 질서롤 창출해보려는 전략적 직관력까지 뇌과학과 심리학의 과학적이고 통계학적으로 접근이 가능하게 된 2024년 현시점에서 뉴로마케팅과 인공지능 상이의 상관관계를 깊이있게 각자가 연구해간다면 인간은 이제부터 노트에 날짜를 쓰고 매모하는 습관과 디지털세상에서 정보, 콘텐츠, 지식, 지혜를 소비하는 입장에서 역으로 생산해내는 생산자의 관점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직업군, 사장, CEO가 되지 않는다면 돈으로 할수 있는 마케팅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뉴로마케팅, 인공지능 마케팅, 빅데이터 마케팅 시대에 시간 투자, 금전적 투자 못지 않게 자식의 지식, 지혜들을 디지털의 바다에 항공모함의 선단을 만들어가며 항공모함 선단을 맨 앞에서 이끌어가는 견인선 역할(ROEL)자로서의 사장, CEO가 되어야 한다.

뉴로마케터 CEO로 거듭날 때 인소싱의 1%리더로 아웃소싱 99%를 활용해서 기업가도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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