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 공‧폐가 일제수색 실시
인천 부평경찰서, 공‧폐가 일제수색 실시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4.04.22 17: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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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 부평경찰서

[인천=임영화기자]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지난 19일 관내 재개발구역 산곡6구역(1,879세대) 공·폐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일제수색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은 부평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인천 기동순찰2대, 철마지구대, 지율방범대, 시민경찰, 재개발조합 범죄예방팀 등 36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비행, 쓰레기 무단방치 등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는 공·폐가 수색으로 주민들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일제수색으로 추락방지를 위해 개방된 멘홀 폐쇄조치, 출입통제선 설치 및 거동수상자 계도조치, 위험물 수거(20개소) 등 범죄취약요소를 정비했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일제수색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주민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 한편 범죄로부터 안전한 인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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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2024-04-22 21:37:15
부평 세븐일레븐에서 점주를 고발 합니다 점주는 심야 시간대 근무를 하는데 취객인 또는 유통기한을 안보고 사는 사람 상대로 빵 도시락 등 상품을 팔고 도시락 같은 경우 유통기한 라벨지를 손님 안보는 사이에서 쓱 하고 찢어서 줍니다. 도시락 같은 경우 유통기한이 지나면 포스기에서 알림이 울리고 상품이 찍히지 않습니다 기타 상품으로 가격을 맞추어 판매를 합니다 편의점 도시락 부착된 스티커를 1초만에 찢는 정도면 상습범 수준 입니다 더 대박 인거는 한달 사이에 저한테 사기친것만 빵1개 도시락3개 부평구청에 위생과에 신고했지만 본인들이 직접 가서 단속해서 걸리지 않으면 과태료30만원 을 먹일수 없다고 합니다 구청 직원은 9시-18시 만 단속을 하고 심야 새벽 시간에는 단속을 안한다고 합니다. 제보하고싶습니다연락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