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최근 '제1회 춘천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명시리틀야구단 선수들을 만나 그들의 승리를 축하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광명시리틀야구단은 강원일보 주최 하에 한국리틀야구연맹 및 춘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지난 4월 12일부터 10일간 열린 경합 끝에 전국 78개 팀을 제치고 최종적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용성 의원은 선수단의 축하 모임에 직접 참석하여 "여러분의 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성과는 학부모님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선수들의 열정, 그리고 코치진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입니다."라며 치하의 인사를 건넸다.
그는 또한 "광명 시의 야구 유망주들이 미래에 활약할 수 있는 훌륭한 야구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자신의 의정 활동 중 하나로 광명 시민들과 언제나 함께하는 듬직한 도의원을 자처하며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광명시 학생들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과 안전한 체육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필요한 예산 확보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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