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 나사렛 국제병원과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인천글로벌캠퍼스, 나사렛 국제병원과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4.2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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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김정호기자]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하 운영재단)은 에 운영재단ㆍ인천글로벌캠퍼스 4개 입주대학 및 나사렛국제병원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운영재단 박병근 대표이사, 김동진 사무총장, 한국뉴욕주립대학교 Arthur H. Lee 총장,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Robert Matz 대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동열 처장,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Gregory Hill 대표, 나사렛 국제병원 이원재 의료원장, 이재영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 내용은 ▲ IGC 학생 및 교직원 건강 증진 사업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 ▲ 기타 협력관계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분야 등에 대한 협력이다.

박병근 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IGC 학생 및 교직원 대상으로 병원 방문 시 영어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IGC 내 외국인 학생 및 교직원의 의료 복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 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스탠포드대학교가 설립한 한국스탠포드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스탠포드센터의 경우 스마트시티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5개 입주대학들은 외국대학의 분교가 아닌 확장캠퍼스(Extended Campus)이기 때문에 홈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입학과 졸업·학위 수여 등 모든 학사운영과 교육을 홈 캠퍼스에서 직접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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