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시)](/news/photo/202405/453205_278861_4137.jpg)
[경인매일=정영석기자] 우석헌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가 오는 20일까지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놀이로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과학관’을 경기도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한다.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이동형 과학전시이다. 직접 만지고 만드는 작동형 체험 전시물을 통해 쉽게 놀이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경기권의 운영 기관인 우석헌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에서는 올해 경기도 광주시를 개최지로 선정하고, 다양한 과학교실과 전시체험을 운영하며 11일과 18일 토요일 14시에는 신기한 과학마술공연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VR・AR 체험 등 인터렉티브형 체험이 가능한 이동형 과학차량이 함께 운영된다.
우석헌 관계자는 금번 행사를 통해 누구나 과학 콘텐츠를 더욱 즐길 수 있고, 과학 꿈나무들에게 호기심을 이끌어주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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