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수 박지현/출처: 공식SNS](/news/photo/202405/454016_279613_3524.jpg)
[경인매일=윤성민기자] 가수 박지현이 선한스타 4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 '선한스타'로 이미 수 차례 기부를 진행한 박지현은 총 733만 원의 누적 기부금액을 달성했다.
가수 박지현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꾸준한 선행과 더불어 노래와 예능에서 엄청난 매력을 보여주는 가수 박지현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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