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대표원장, 반기문 총재 등 최고 석학들과 출강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대표원장, 반기문 총재 등 최고 석학들과 출강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4.05.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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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기 글로벌리더정책 최고위과정’, 국회의원회관
- 이영수 이사장 “수익 일부, 지구촌 소외 계층위해”
- 배기열 원장 ”역량 극대화, 글로벌 리더 발판되길”
- 미래를 여는 ESG 전략, 지속가능한 필수생존전략
정순옥 원장(왼쪽에서 5번째)이 양우혁 신한은행 인천본부장 등 관계자와 함께 'ESG 경영 우수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바론교육

[인천=임영화기자] ESG 교육 전문기관 바론교육 대표이자 K-ESG 기준평가원 정순옥 대표원장이 ‘제1기 글로벌리더정책 최고위 과정’에서 반기문 총재 등 최고 권위의 석학들과 함께 출강한다.

국회의원 회관에서 9월 9일까지 17주의 일정으로 진행될 최고위 과정에서 정 원장은 ‘미래를 여는 ESG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펼친다

이번 과정은 공익법인 국민화합이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경영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보교환 및 현대 경영 전략 비전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멤버십을 강화, 국내외 개인, 기업,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최적의 정책을 결정하는 리더 경영자를 양성하고자 마련했다.

강사로는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존리 전)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이승환 대통령소속 미래기술특별위원회 위원, 최명화 CMO 캠퍼스 대표, 임재훈 인공지능 스타트업 로켓 AI 대표,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 조병완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명예교수, 양창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안철상 전)대법원장 직무대행, 박재갑 한국세포주연구재단 이사장, 조수철 국군수도병원 정신건강증진센터 센터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임채진 전)검찰총장, 장영국 내일신문 사장, 이태환 세종대학교 교수 등이 나선다.

보다 나은 미래의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혁신적 사업 전략, 슈퍼 개인의 탄생: AI와 공간 컴퓨팅 융합이 가져올 변화, 미래를 여는 ESG 전략, 80개 암호 화폐 유니콘 기업의 미래 전망, 디지털 시대의 검찰, 인공지능이 바꿀 우리의 미래, 중소기업의 발전 방향 등의 주제로 글로벌 환경 대처 및 인간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한 미래 비전을 찾는다.

국민화합 이영수 이사장은 “프로그램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소아암, 아프리카 어린이 등 지구촌의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된다”면서 “무엇보다 이 과정을 통해 시대적 삶에 맞는 사회생활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도 형성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교육원 배기열 원장은 “AI 시대에 선 우리는 일상과 전문 분야에 미치는 영향의 이해를 넘어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건지에 대한 비전에 대응해야 한다”며 “이런 시기에 이 과정을 통해 각자의 역량 극대화와 글로벌 리더로서의 여정에서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ESG 교육 전문기관 바론교육 대표이사로도 재직 중인 정순옥 교수는 현재 인천일보와 함께 ‘ESG 최고 전문가과정’을 주최⸱주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에 금리 인하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포함한 업무협약을 신한은행과 체결하는 등 ESG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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