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은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인성을 키워주고자 ‘토요 창의디자인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5일제 수업시행에 부응해 경기도 주관으로 디자인 관련 단체교수, 전문가를 초빙해 학생들에게 디자인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키워주고자 운영된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교육이 실시된다.
오는 28일까지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jcity.go.kr/)에서 접수를 받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760-56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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