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청소년 민속예술제 대상‥내년 전국대회 출전
광주시의 광지원 농악보존회(회장 민성기)가 ‘제9회 경기도 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지난22일 경기도내 20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광지원 농악 보존회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내년 10월경 개최되는 전국 청소년 민속예술제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광지원농악은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장원을 하는 등 국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광주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이며 지난해에는 광주시 무형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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