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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서장 현재섭)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남양주시 중·고등학교 학생 53명과 교사 7명, 남양주부시장, 경기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한국BBS연맹남양주지사무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열었다.
이날 남양주경찰서장은 모범청소년 1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교사 3명, 일반인 2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그 외 남양주시장은 모범청소년 14명, 교사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경기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은 모범청소년 20명, 교사 5명, 총 58명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남양주경찰서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학교·학생·학부모 사회구성원 모두가 협력하여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사회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사회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남양주경찰서가 대표주자가 되어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청소년의 달’은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목적으로 ‘청소년의 달’ 행사를 매년 5월 청소년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남양주 최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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