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졸업 및 입학 시 받고 싶은 선물 설문조사 실시
삼성전자, 졸업 및 입학 시 받고 싶은 선물 설문조사 실시
  • 최규복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6.02.11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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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졸업 및 입학 시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신학기가 다가옴에 따라 선물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이와 관련해 어떤 제품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대학생 241명과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153명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한국총괄에서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 선물 수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서 노트북이 받고 싶은 선물, 주고 싶은 선물 1순위로 뽑혔다.

먼저 대학 입학 시 부모님께 받고 싶었던 선물 카테고리를 묻는 질문에 과반수가 넘는 58.1%의 응답자들이 IT 및 모바일 제품군을 꼽았으며 현금(20.7%), 패션잡화 (6.2%)가 뒤를 따랐다.
IT 및 모바일 제품 카테고리 내에서도 세부적으로 어떤 제품을 가장 받고 싶었냐는 추가 질문에 응답자들은 68.6%의 압도적인 비율로 노트북이라고 답했으며 노트북 다음으로 선호하는 선물은 스마트폰(11.8%), 데스크탑(10.8%), 태블릿 PC(5.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트북의 경우 가장 받고 싶은 제품뿐 아니라 부모가 자녀에게 선물하고 싶은 선물 순위에서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 자녀가 대학교 입학 시 자녀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 카테고리를 묻는 질문에 부모들은 64.5%의 비율로 IT 및 모바일 제품이라고 답했으며 현금 (16.8%), 의류(9.3%) 순으로 나타났다.

IT 및 모바일 제품 카테고리 내에서도 가장 주고 싶은 선물로는 응답자의 58.5%가 노트북을 1순위로 꼽았으며 그 뒤를 이어 2위는 스마트폰(18.3%), 3위는 태블릿 PC(15.9%)이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신학기 시즌에는 대학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IT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특히 수업, 과제 등 학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면서도 선뜻 구입하기 어려운 노트북의 인기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신학기를 맞아 최신형 노트북 등 IT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사은 혜택 및 경품 기회를 제공하는 ‘S 아카데미’ 행사를 하고 있다.
특히 ‘노트북 9’ 시리즈는 행사 시작 10일 만에 판매 1만대를 돌파할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트북 9 metal’은 최상위 라인업 제품으로 슬림한 디자인, 초경량 무게를 구현하면서도 견고한 내구성까지 갖추어 눈길을 끌고 있다.
S 아카데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S 아카데미’ 사이트(www.s-academ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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