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학교 앞 경찰관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학교 앞 경찰관
  • 하상선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6.04.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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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안전한 하굣길 조성을 위하여 추진 중인 1社-1敎의 일환으로 경찰서 인근에 위치한 광명광덕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16. 4. 5.(화) 13:40 하굣길 안전지도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의 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이 주를 이루었다.

평소 경찰관에게 다가서길 망설이는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근한 인사를 건네는 학교 앞 경찰관에게 아이들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으며, 학부모들도 학교 앞에 경찰관들이 많이 나와 하교지도를 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모습을 자주 보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명균 서장은,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학교폭력 근절과 학교주변 등하굣길 안전 조성을 위하여 광명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하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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