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티파니는 다운되어 있는 나를 끌어내주는 에너자이저 같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티파니는 다운되어 있는 나를 끌어내주는 에너자이저 같은...
  • 김기현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9.12.14 0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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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처

(경인매일=김기현기자) 티파니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미국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모습을 보여줬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 서현, 써니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태연은 "티파니는 다운되어 있는 나를 끌어내주는 에너자이저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서현은 "소녀시대로 활동할 때도 티파니 언니는 팀의 매니저, 프로듀서, 스타일리스트 같았다. 리더십이 있고 책임감도 강한 언니"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써니는 "티파니가 꼼꼼하고 세심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 살도 많이 빠져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을까 걱정되기도 했다. 우리는 네가 자랑스러우니 좀 더 즐겼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티파니는 부친의 ‘빚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티파니는 “그냥 가족이라면 최선을 다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최선을 다했다. 그때는 지금이랑 상황이 다른데 지금은 연락을 안 하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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