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 = 이슬기 기자]
지민의 생활애교에 방탄소년단의 구사즈 RM과 제이홉이 웃었다.
방탄소년단 리얼리티 여행기 '본보야지 시즌4'( Bon Voyage Season 4) 최종회에서 지민과 제이홉, RM은 자전거를 타고 뉴질랜드의 청량한 날씨와 경치를 즐긴다.
형들과의 자전거 여행에 기분이 한껏 들뜬 지민은 엉덩이까지 들썩이며 신나게 달리면서 제이홉을 향해 "제이호~옵! 이제 엉덩이가 편아하리이이오? 아따 기분이 좋다"며 흥을 낸다. 지민의 흥이 제이홉을 소리 내어 웃게 하고 RM은 "지민이 애교 굉장히 부리네?"며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공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와 헬멧을 벗어던진 지민은 잔디밭에 그대로 달려가 누워버리고 이어서 RM과 제이홉도 지민에게 달려가 양 옆으로 나란히 누워버리며 자유로운 힐링타임을 보냈다.
해외 매체 코리아부는 지민이 통제가 불가능한 애교가 형들을 더욱 즐겁게 만들 과 그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은 팬들에게는 축복과 같은 일이다 전하며 "산들바람과 태양 그리고 자전거 하나가 지민을 기분을 들뜨게 해주는 조건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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