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회의 개최
광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회의 개최
  • 정영석 기자 aysjung7@hanmail.net
  • 승인 2020.02.14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정영석기자)광주시가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광주시청)
(광주=정영석기자)광주시가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광주시청)

(광주=정영석기자)광주시가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읍·면·동 청사 소독 강화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지속적인 방역 소독 ▲SNS를 통한 지속적인 예방 홍보 ▲위생 강화를 위한 식당 수저 포장 및 받침 활용 ▲반찬가게 투명 덮개 사용 권고와 함께 장기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분야별 대응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청결하고 안전한 상권 조성을 위해 경안전통시장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관내 위축된 상권을 살리기 위해 시청 구내식당 운영 방안을 변경해 ‘중식 외식 실시’와 관내 공사, 용역, 물품, 장비 등을 우선 활용하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영석 기자
정영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aysjung7@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