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 기자)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살균 방역소독을 시행했다.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2월부터 매주 2회 관내 버스·택시정류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을 이어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경부영 보산동장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 하는데 앞장서주시는 새마을회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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