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후보 김선교, 규제개혁 위원회 설치로 투자와 일자리 창출해야
미래통합당후보 김선교, 규제개혁 위원회 설치로 투자와 일자리 창출해야
  • 유형수 기자 rtnews@naver.com
  • 승인 2020.03.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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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중심 정책으로 신성장동력을 만들어내겠다"
(여주=유형수기자)김선교 미래통합당후보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여주양평을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19일 밝혔다.(사진=김선교 사무실 제공)
(여주=유형수기자)김선교 미래통합당후보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여주양평을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19일 밝혔다.(사진=김선교 사무실 제공)

(여주=유형수기자)김선교 미래통합당후보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여주양평을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19일 밝혔다.

김후보는 "민선 4, 5, 6기 양평군수로 재직시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친환경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는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친환경 중심으로 자연이 경제이고 곧, 자연이 돈임을 깨닫고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선 제21대 대한민국 국회에서 독립된 규제개혁 위원회 설치 및 상시적 규제개혁 시스템구축으로 규제 혁파를 통해 기업의 투자확대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SOC(사회간접자본)사업이 2005년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으로 개정되면서 자연과 사람, 생태와 문화 및 관광을 아우르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람들이 먹고, 자녀를 키우고, 노인을 부양하고, 일하고 쉬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인프라 즉, 체육시설, 도서관, 문화센터, 어린이집, 주차장 등 생활SOC사업으로 여덟 개의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

기존 경제성장에 초점을 둔 도로, 철도 등 대규모 기간시설 위주의 사업의 확장과 함께 여주양평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또한, 김후보는 "잇다와 연결을 통해 세대와 계층을 넘어 여주사람과 양평사람들의 화합과 통합을 살리고, 여주와 양평의 동반 상승이라는 프레임 속에 각 도시의 특성을 살려 여주다움과 양평다움으로 발전시키는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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