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 기자)동두천시 파리바게트 생연점 김상범 대표는 지난 26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이른 아침 갓 구어낸 빵 100여 개를 후원했다.
김상범 대표는 2016년 12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빵을 후원하기 시작한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빵을 통해 나눔 운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식당 대표로, 지역 내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도 김상범 대표는 빵을 전달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변 이웃들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가 만든 작은 정성으로, 잠시라도 걱정을 잊고 달콤한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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