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 소요동 가마솥밥집이 ㈜마니커 동두천지점에서 후원한 닭으로 맛있는 찜닭을 조리하여, 저소득 어르신 10분께 전달했다.
가마솥밥집은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매월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중식으로 뷔페를 제공하였으나, 4월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요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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