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계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철저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계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철저
  • 정영석 기자 aysjung7@hanmail.net
  • 승인 2020.04.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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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정영석기자)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이 관내 체육공원 및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단원 11명과 함께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사진=하남시)
(하남=정영석기자)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이 관내 체육공원 및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단원 11명과 함께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사진=하남시)

(하남=정영석기자)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이 관내 체육공원 및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단원 11명과 함께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사례에 따라 추가적인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고 많은 시민으로부터 노출돼있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중점 실시했다.

특히 2주간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이를 연계하여 대응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추가로 ▲무인민원발급기 항균필름 부착 ▲사회적 거리두기 길거리 캠페인 등을 함께 실시했다.

유병남 단장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 대응활동에 발맞추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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