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어전”은 지난 9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5분에게 정성껏 만든 제육볶음을 전달했다.
제육볶음의 주재료인 돼지고기는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통큰갈비”에서 후원했으며, 이를 어전 김순례 대표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들인 맛있는 제육볶음으로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어전 김순례 대표는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힘든 요즘, 어르신들께서 제육볶음과 함께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기덕 소요동장은 “매월 맛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어전 김순례 대표님과 통큰갈비 최해송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많은 자원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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