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 미래통합당 정승연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는 자체 '정캠프 방역단'을 꾸려 주민 건강과 거리 위생을 위한 민생 행보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방역단은 최근 원인재역 내부 방역을 시작으로 대동월드, 연수역 앞 CGV 건물 등 주민이 주로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쳤다.
방역단은 출범 3일차를 맞아 매일 1~2시간씩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선거 이후에도 이같은 활동을 지속하며 주민과의 교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정승연 후보는 주민들과 대면접촉 대신 가벼운 주먹인사 등 '안전 중심의 유세활동'을 방침으로 하되 공약 및 맞춤형 정책 발표를 통해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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