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 U리그 ,내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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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인매일 kmaeil@
  • 승인 2008.04.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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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0개팀 18라운드 격돌
대학축구 2008U리그가 오는 5월 1일 개막한다.대한축구협회는 29일 시범리그로 운영되는 2008U리그가 다음달 1일 고려-연세 개막전을 시작으로 광운, 경희, 건국, 명지, 수원, 성균관, 중앙, 한양 등 수도권 10개 대학팀이 참가한 가운데 18라운드로 펼쳐질 예정이다고 밝혔다.홈 엔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2008U리그는 각 대학 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경기를 갖는다.전·후기 리그를 합쳐 팀당 18라운드 총 90경기를 치르게 되는 이번 리그는 오는 5, 6월에는 전기리그를, 9, 10월에는 후기리그가 진행되며 별도의 플레이오프 없이 통합 승점으로 우승팀이 가려진다.1일 열리는 대학축구의 라이벌 고려와 연세의 개막 경기에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57)을 비롯, 박성화 올림픽대표팀감독(53) 등 양교 출신 유명 축구인과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또한 가수 윤종신씨의 시작 전 공연과 양교 응원단의 하프타임 공연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2008 U리그 1라운드 대진(왼쪽이 홈팀) ▲고려 - 연세 (서울 안암캠퍼스)▲명지 - 성균관 (용인캠퍼스)▲한양 - 수원(서울 행당캄퍼스)▲광운 - 중앙 (노원구 마들구장)▲경희 - 건국 (용인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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