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획-신들의 밥상’ 내레이션 맡아
영화배우 김아중(26·사진)이 성우가 됐다. 7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수요기획-신들의 밥상, 크레타 사람처럼 먹어라’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김아중 소속사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대변할 수 있는 이미지를 찾는 제작진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아름다운 여인의 나라 그리스와 건강한 장수 도시 크레타 섬을 소개한다. 김아중은 “좋은 정보를 직접 전달하게 돼 영광”이라며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은 그 땅에서 자라고 키운 것을 먹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삶을 즐기는 자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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