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부모양육개선프로그램
(인천=임영화기자)인천계양구(는 가족역량강화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위기가정 45가구 50명을 대상으로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모양육개선프로그램 ‘부모양육태도 및 유형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대상은 본인의 양육태도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취약위기가정, 긴급위기가정의 부모이다. 검사를 통해 양육유형을 파악하고 바람직한 양육태도를 모색해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부모양육태도 및 유형검사’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검사 결과가 나오면 상담을 통해 검사 후 변화정도를 확인하고 필요시 양육코칭 상담을 연계해 보다 효과적인 양육방법과 태도를 알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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