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 발표평가 및 시상…입선자에 상금 2천만 원
(인천=김정호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인천CKL)은 내달 4일까지 ‘온택트(비대면) 분야 비즈니스모델(BM) 피칭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기획 개발 단계의 비대면 분야 BM을 발굴·지원하는 이번 피칭 대회는 내달 17일 발표평가와 함께 입선자 10명을 선정·시상한다.
대상(500만 원), 최우수상(400만 원·이상 1명), 우수상(200만 원·3명), 장려상(100만 원·5명) 등 모두 2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멘토링 등 BM의 사업화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음악, 게임, 패션, 실감 콘텐츠 등 문화상품의 기획, 개발, 제작, 생산, 유통, 서비스 등과 관련된 문화산업 분야 문화콘텐츠다.
참가 자격은 창업 3년 미만의 인천지역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창작자다.
지원신청은인천CKL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뒤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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