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징협의체는 지난 20일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에서 조용히 맞이한 100세 어르신 댁을 찾아 장수를 축하했다.
이날 협의체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백미(10kg)를 전달했다.
김주성 위원장은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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